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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한글 맞춤법34

[맞춤법] 율, 률 - 백분율, 참여율, 취업률, 경쟁률... 등 바로 쓰기 헷갈리기 쉬운 말 '~율/률' 동영상 출처: YTN 라디오, 수도권 투데이/ 국립국어원 합격률/합격율 경쟁률/경쟁율 응시률/응시율... '-율'인가 '-률'인가? 정답 합격률 경쟁률 응시율 국립국어원 한국어 어문 규범 한글 맞춤법 제5절 제11항 ' ~ 율' 1. 모음으로 끝나거나 2. ‘ㄴ’ 받침을 가진 일부 명사 뒤에 붙인다. 바른 표기 비율 참여율 동의율 환율 백분율 응시율 출산율 지분율 증가율 투표율 지지율 감소율 할인율 ※ 참고: 모음 ㅏ, ㅔ, ㅓ, ㅐ, ㅗ, ㅚ, ㅜ, ㅟ, ㅡ, ㅣ,ㅑ, ㅒ, ㅕ, ㅖ, ㅘ, ㅙ, ㅛ, ㅝ, ㅞ, ㅠ, ㅢ 등과 같은 울림 소리 ' ~ 률' 'ㄴ' 받침으로 끝나지 않은 말, 모음으로 끝나지 않은 말에 다시 말해, '~율' 을 붙이는 경우를 제외하고 모두 '~률.. 2022. 8. 30.
외래어 표기법/ 고유명사(인명과 지명) 영한 번역하기 외래어 표기법. 지명과 인명 번역하기 1. 국립국어원 한국어 어문 규범 용례 찾기. 2. 외래어 표기법. → 국어사전과 우리말샘에 등록된 표기로 우선하기. 국립국어원 용례 찾기 https://kornorms.korean.go.kr/example/exampleList.do 국립국어원 외래어 표기법 제1절 표기 원칙 제1항 외국의 인명, 지명의 표기는 제1장, 제2장, 제3장의 규정을 따르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이 내용은 https://jspages0830.tistory.com/45 제2항 외래어 표기법 제1장~제3장에 포함되지 않은 언어권 인명과 지명은 원지음(현지음)으로 표기한다. Ankara_ 터키의 수도 앙카라 Gandhi_ 인도의 정치가/민족 운동가 간디 제3항 원지음이 아닌 발음으로 통용되는.. 2022. 8. 27.
외래어 표기법/영어 한국어 외표법, 고유명사/일반명사 영한 번역법 국립국어원 한국어 어문 규범 → 외래어 표기법 https://kornorms.korean.go.kr/ 제1장 표기의 기본 원칙 제1항 외래어는 국어의 현용 24자모만으로 적는다. 제2항 외래어의 1음운은 원칙적으로 1기호로 적는다. 제3항 받침에는 ㄱ,ㄴ,ㄹ,ㅁ,ㅂ,ㅅ,ㅇ 만을 쓴다 옳은 표기 틀린 표기(X) good morning 굿모닝 굳모닝 coffee shop 커피숍 커피숖 제4항 파열음 표기에는 된소리를 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옳은 표기 틀린 표기(X) cafe 카페 까페 Paris 파리 빠리 pierrot 피에로 삐에로 Mozart 모차르트 모짜르트 service 서비스 써비스 sunglass 선글라스 썬글라스 ※ 주의: 예외가 많으며 중국어, 일본어, 동남아권 언어 표기에는 된소리도.. 2022. 8. 25.
[맞춤법] 왠지/웬지, 웬일/왠일, 웬만큼/왠만큼, 웬만해선/왠만해선 구분 노하우 Quiz 왠지/웬지 그 이야기를 듣자 왠지/웬지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아내는 왠지/웬지 달갑지 않은 표정이다. 매일 만나는 사람인데 오늘따라 왠지/웬지 멋있어 보인다. 술은 알맞게 취했으나 왠지/웬지 기분은 유쾌하지 않았다. 정답. 모두 왠지이다! 웬일/왠일 왠일로/웬일로 여기까지 다 왔니? 네가 이렇게 일찍 일어나다니, 이게 왠일이냐/웬일이냐? 지각 한 번 없던 그가 결석을 하다니, 왠일일까/웬일일까? 정답. 모두 웬일이다! 웬만큼/왠만큼 그녀는 영어를 왠만큼/웬만큼 한다. 창문을 열어 두었더니 탄내가 왠만큼/웬만큼 가신 것 같다. 미모와 재치라면 왠만큼/웬만큼 자신 있는 눈치였다. 왠만큼/웬만큼 독하지 않고서는 성공할 수 없다. 정답. 모두 웬만큼이다! 웬만해선/왠만해선 왠만해선/웬만해선 그들을 막.. 2022. 8. 24.
[맞춤법] 합성어란? 우영우 김밥집! 명사+명사 띄어쓰기. 우영우 '김밥 집' 이냐? '김밥집' 이다! 명사와(김밥) 명사(집) 사이라서 띄어 쓰는 줄 알았다. 하지만 김밥집은 합성어로, 하나의 단어로 인정받아 붙여 써야 한다.그렇다면 합성어란 무엇일까? ※ 단어에는 단일어와 복합어가 있다. 단일어는 어근이 하나인 단어 = 뜻을 지닌 최소 단위, 실질 형태소가 하나인 단어이다. 당연히 하나의 덩어리로 붙여 쓴다. 다리, 부채, 개미, 장난...... 복합어에는 합성어와 파생어가 있다. 복합어는 하나의 단어로 인정 받았으니 반드시 붙여 쓴다. 합성어 둘 이상의 실질 형태소(어근)이 결합하여 하나의 단어가 된 말이다. - 어근 + 어근 = 집 + 안 = 집안/ 돌 + 다리 = 돌다리 파생어 실질 형태소(어근)에 접사가 결합하여 하나의 단어가 된 말이다. - 어근 +.. 2022. 8. 17.
[맞춤법] 걸/간/들/시/식/차/판 띄어쓰기. 의존명사 VS 접미사 VS 어미. 1.걸 의존명사: '-것을' 준말로 문장에서 목적어 자리에 온다. 이 경우, 앞말과 띄어 쓴다. 버릴 걸 가지고 왔다. 그는 너와 함께 사는 걸 안타까워했다. 어미: '-ㄹ걸' (뉘우침, 아쉬움 뉘앙스) 서술어/종결어미 자리에 온다. 앞말과 붙여 쓴다. 진작 공부할걸. 내가 잘못했다고 먼저 사과할걸. ※ 거야 = ‘-것이야’ 준말, 무조건 띄어 쓴다. 나 공부할 거야. 예시 열심히 할 것을 그랬다(목적어) 띄어쓰기 열심히 할걸(서술어, 종결어미) 붙여쓰기 그거 아닐걸? O 종결어미는 붙여 쓴다. 물어볼 걸 그랬다. O 문장 중간에 온 목적어는 띄어 쓰고 2.간 의존명사: 관계, 대상들의 사이 의미할 때, 앞말과 띄어 쓴다. 부모와 자식 간 서울과 부산 간 세대 간 계층 간 계급 간 친구 간 ※ 주의 합성.. 2022.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