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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4 1월 통증 그제 밤 지옥에 다녀온 뒤로는 근래에 먹은 음식뿐만 아니라 최근 내가 한 생각과 행동에도 전부 질렸다 🥲욕심을 전부 내려놓고 결국은 나만의 정량과 방식에 충실해야 겠다는 생각… 역시나. 어떻게 살 것인가. 는 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이미 정해져 있다. 2025. 1. 15.
25년 새해 반성 일만 안 하려고 했는데 일만 하고 있네.이러면 안 돼. 2025. 1. 12.
2025 겨울 방학다운 방학은 없다. 27일, 임시 공휴일. 아, 아쉽다. 아니 망했다. 결국. 올해 구정 연휴가 일주일이 되는 구나. 도대체 언제쯤이런 타이밍을 잘 활용하는세련된 사람이 될까.슬프당...........그때 머하지........... 2025. 1. 9.
01/07 일의 감각 조수용일의 감각책 제목 자리에 저자 이름이 적혀 있다.나처럼 그의 이름을 보고 이 책을 잡을 확률이 높다.그의 업적에는 관심 없고 간결하게 핵심만 전하는 글 솜씨를 좋아했는데이번에는 이상하게 네이버와 카카오가 저물어가서이 책이 세상에 나온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요즘 내가 가장 체감하는 추세, 큰 브랜드와 1인 브랜드의 역전.요튼 학원에 랩탑 두고 와서어쩔 수 없이 책 읽었…….할 일 많은데 여유롭게 책 다 읽었…… ☠️☠️☠️ ……………. 2025. 1. 7.
24/01/06 오늘 같이 평범한 날. 매일 똑같은 날. 피곤한 날. “아침에 무엇을 먹을지 어떤 옷을 입고 무슨 신발을 신을지 또 어느 카페에서 커피를 살지까지, 우리의 삶은 크고 작은 의사결정의 연속입니다. 이 의사결정들이 쌓이고 쌓여 우리의 일상이 됩니다. 그 일상이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고 우리의 정체성을 만듭니다. “평범한 날, 매일 똑같은 날, 그 순간이 가진 힘에 대해. 그 순간을 잘 써야 하는 묘미에 대해. 2025. 1. 6.
01.05 바다 오늘은 일을 하러 갔다가 바다를 배운 날.사랑을 말한 날. 2025.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