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K-band5 24년 국카스텐 라방 "19년 코로나 이후 시간이 빠르게 흐른 느낌. 삼사년이 삭제된 느낌. 분주했지만 방황한 듯한 시간.그래서 24년은 아주 열심히 살았다는 말.""지금까지 겨울을 몇 번 경험했더라. 겨울이란 시간은 생각 보다 짧은데,그 겨울을, 각각의 계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 말.내년에 다시 돌아오는 봄, 여름, 가을 ,겨울 : 매일을 뜻 깊고, 충실하게. 서로 추억도 쌓자. 는 말.""돈은 못 벌어도 건강하면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건강해라.건강하자.나의 가장 깊은 곳으로 들어와서가장 필요한 말을 해주고 가다니.마음과 상황을 꿰뚫는 말만 해.너무 큰 공감과 위로가 됩니다.너무 감사합니다. 국카스텐, ❤️❤️❤️❤️ 합니다. 2024. 12. 26. 2023년 10월 29일 선셋뮤직페스티벌X국카스텐 @거북섬 https://smartstore.naver.com/tripperfesta/products/9222647436 선셋뮤직페스티벌 : 부활×국카스텐×크라잉넛체리필터×로맨틱펀치×크라잉넛 등 14팀 장소 거북[축행여관] 축제와 행사, 여행과 관광!smartstore.naver.com 2023년 10월 선셋뮤직페스티벌 X국카스텐 거북섬에서 일욜밤에 - 그들에게 갈 힘이 없으면 없을수록 반드시 가야 하는 건 그들만이 날 일으켜 세워쥬니까 💘 이 효과가 오래 지속되었으면... 아니면 (내 생각만 한다면) 11월에도, 12월에도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정말 너무 재밌었어. 모두가 잠든 시간에도 놀이터에 나와 뛰어 노는 사람들은 다른가 봐. 분위기도 배로 좋았다. 💘 2023. 10. 30. 2023년 10월 7일 마루공원콘서트. 국카스텐 🫶 almost there 2023년 10월 7일 마루공원콘서트. 저녁 8시 30 - 9시 _ 충전 완료 🫶 참, 신기해. 충전하고 싶어서 갔던 게 아닌데 국카스텐 라이브를 듣고 나오는 길엔 충전이 된 또 다른 나를 만난다. ❤️ 요즘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아니, '반반' 예전 내 모습과 코로나 시기에 변한 나와 합쳐서 '하나' ㅡ 하나로 만들고 싶은데 말만 그럴 듯 하지, 몸과 마음 전부 안 따라줘서 애먹던 중. 이젠 그 의지가 생길 수도, 그 힘이 나올 수도 있다고 믿는댜! 리셋 버튼을 누르기 직전까지 왔어. 취할 건 취하고 아닌 건 버리기. 공연이 짧아서 아쉬웠지만 역시나 다녀온 보람이 있었다. 이상한 힘이 생기는 듯. 서울 공연은 교통이 편하잖아. 역시 무조건인가 봐. ❤️ 2023. 10. 8. 육룡이 나르샤 OST 무이이야 - 하현우 (국카스텐) 육룡이 나르샤 (SBS 50부작 드라마) 2015. 10. 05 ~ 2016. 03. 22 고려에 혁명을 불러 온 여섯 인물의 이야기 주연: 정도전(김명민), 이방원(유아인)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OST 작사 Warak, 김영현, 박상연 작곡 Warak 노래 하현우(국카스텐) "무이이야 - 다를 것이 없습니다." 梁惠王曰 寡人 願安承敎 양혜왕이 말했다. "과인은 기꺼이 가르침을 받기 원합니다" 孟子對曰 殺人以梃與刃 有以異乎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을 몽둥이로 죽이는 것과 칼로 죽이는 것에 다를 것이 있겠습니까?" 曰 無以異也 (왕이) 말했다. "다를 것이 없습니다" 以刃與政 有以異乎 "그러면, 칼로 사람을 죽이는 것과 정치를 가지고 사람을 죽이는 것에 다를 것이 있겠습니까? " 曰 無以異也 (왕이) .. 2022. 10. 10. 국카스텐 & 크랙실버 유니콘 (2022 Unicon) 2022 Unicon 출연: 국카스텐, 크랙실버 기간: 2022.07.09(토) 18:00 2022.07.10(일) 14:00 장소: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국카스텐과 크랙실버의 합동 공연?! 쟁쟁한 보컬의 만남이라고 생각했다. 국카스텐은 두 말할 것도 없고, 크랙실버 무대를 한 번도 본 적은 없지만 노래를 잘한다는 소문을 진작에 들었기에. 다름 아닌 슈밴을 본 까다로운 우리 엄마한테 😆 ㅎㅎ 일상이 무료한데 내 밴드와 유망주도 보고 바람도 쐴 겸 다녀오기로 했다. 사실 공연 장소나 사전 홍보로는 그냥 대충 하는 공연인 줄 알았다. 그러나, 내가 잠시 잊었던 거다. 그들에게 대강이란 없다.! 팀별 단독 공연 수준이었다. 🦄🦄 티켓팅 때만 해도 기대가 없었는데 집으로 돌아오던 길엔 티켓 하나로 콘서트를 .. 2022.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