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1일 1인상70 20250406 교보 광화문점 가는 이유 1.외국 도서, 외국어 교재가 제일 많다.(당연한 소리인가 😆)2.예술 관련 도서, 다양하고 금액대도 부담 없다. 3. 요즘 동향 파악에 좋다.나가며. 오늘 책 4권 샀는데 할인 없이 39,800원 나왔다.동네 책방에선 불가능한 현실.......올해는 꼭 주말 여행 가야지.교토 가고 싶은데홍콩을 가야 하나 🥲“인벤타리오”에 가지 않은 나 자신을 칭찬했지만 어쩌면 그런 행사에 갈 필요가 없는절대 가서는 안 되는 사치가 매일 이어지고 있다…….카페마마스 완전 맛집이었는데오늘부로 내 마음에서 보냅니다….굿바이…. 슬프다. 2025. 4. 6. 250405 조카 실감 ❤️ 첫 방문 기념 ❤️오늘 하루 종일 같이 보냈더니 실감이 난다. 친구 대신 가족이 하나 더 늘었고내 삶에 일부가 되겠구나. 내 일상으로 곧 들어오겠구나. 2025. 4. 5. 250405 바보 이번 주엔 정말 속 터지는 일이 많았어. 그리고 전부 먹는 걸로 풀었다.스트레스 받아서 미각을 잃었는데먹는 걸로 푼다는 것이 도대체 무슨 모순이람 ? 이런 상황이 생길 때마다 하나씩 따질지그냥 넘어갈지 눈 깜짝할 사이에 판단하고딱 한 마디를 하는데그 말은 아주 칼. 같아야 해. 거리를 둘까. 무시할까. 내게도 연습인 시간으로 생각할까. 2025. 4. 5. 20250402 원초적 기운 (그들에게) 좋은 기운을 받았으면 잘 품고 있어야 하는 것이규나……..주변에 베풀면 바로 소진되네………. 2025. 4. 3. 20250329 안산의 기적 ❤️ 공연 가기 직전까지도 (2주째) 맛이 나지 않았는데공연 끝나고 바로 미각을 되찾는다? 몸이 아니라정신적인 문제였나........주변에 잘난 사람, 잘사는 사람이 있어봤자 전부 무슨 소용일까. 내게 좋은 기운을 주는 사람이 바로 옆에 있다면 참 좋을 텐데. 그런 사람을 매일 보면 참 좋을 텐데.(아니 물론 꼬마 절친들이 있긴 하지만) 2025. 3. 30. 250324 굿바이 예스터데이 어제는 혹을 하나 떼어냈다.오늘 수업에서 마음이 얼마나 가볍고 좋던지 - 내가 원하는 것을 더 얻는 것보단 그 반대로 내가 불편한 것과 멀어지는 것도 한 방법이구나 🙏🏻오늘은 3학년이 핏자를 쐈어요끼 발랄. 감동적 ❤️ 2025. 3. 25. 이전 1 2 3 4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