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56 9월3주차 식단일지 외식/간식만 9월3주차 식단일지 외식/간식총평 식습관 개선 실패 식비 관리 성공 식습관을 바꾸려면 일찍 일어나서 아침, 점심을 챙겨먹고 일을 해야할 것 같다. 아점을 애매하게 먹고 하루를 달리니까 간식을 끊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식비 관리는 성공했지만 그 돈을 병원비에 쓰고 있다……. 이름 모를 기관지 질환 때문에 매일 숨이 막힘. 매일 너무 힘듦. 애들한테 옮은 것이 분명함…….……… 도대체 언제 낫는 거야 😭😭😭 2024. 9. 21. 9월 2주차 명절 직전 주말 식단일지 (외식/간식만) 0914 토요일 🍴트레이더스 핏자 사고 싶은 대로 사라면서 족족 싫다고 하고 이것저것 따지는 데 시간을 너무 많이 써 근데 선택은 늘 똑같아 집안에서 관계가 수월했다면 밖에서도 그랬을까. 0915 일요일 🔆 18겹 밀푀유 식빵 외 나는 고민할 시간에 시도하는 스탈인데. 변화를 즐기는데. 9월에는 일하는 순간을 제외하고 전부 잠을 잤다. 추석 연휴가 시작된 주말에도 이렇게 잠만 잘 줄은 미처 몰랐다. 단순히 감기가 아니라 두꺼비집 퓨즈가 완전히 내려간 느낌이랄까. 눈을 뜨려고 해도 눈이 떠지지 않고 눈을 뜬다 해도 눈을 감고 있는 것과 다르지 않다. 또 다른 의미의 ……….. 맞았다. 2024. 9. 15. 9월2주차 평일 식단일지. 외식 및 간식만. 콩 한쪽도 나눠먹기 💗 9월 9일 월요일 해피 포인트로 커피 마시기 9월 10일 화요일 바리스타룰스 연세두유 1+1 쫀득쫀득 쫀드기: 떡볶이맛과 불닭맛에 차이가 없다. 정체불명 단짠 + 매콤한 맛. ㅎㅎ 밥도, 빵도 먹기 싫던 날 사 먹었다. 🔆김밥! 9월 11일 수요일 ☠️커피 + 바나나 = 코가 굳고 목이 닫히면서 머리가 띵~ 해지는 것 같았다. 요즘 이름 없는 기관지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증상 전후 관계가 비슷했다. ☠️질척한 쿠키로 성대를 쓸어내린 이후부터 목이 아프고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음. '병'이 본격적 시작되었음. 9월 12일 목요일 ☠️간식: 초코파이, KOPIKO 2개 ☠️저녁: 우동 삼각김밥 = 불쌍한 메뉴인데 맛도 없었다. 9월 13일 🔆아침: 돈가스 병원 다녀오다가 돈가스를 포장해왔다. 맛은 모름. .. 2024. 9. 14. 0910 금요일이면 좋겠네 이번 주는 벌써 지쳤다…….. “개인의 구원은 쉽게 오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구원의 여부보다 무엇을 하며 구원을 기다릴 것인가.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사과나무를 심는 스피노자처럼…….“ 2024. 9. 11. 9월 1주차 주말 식단일지, 외식과 군것질만. 9월 7일. 외식. 친척들 모임,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나는 케이크만 챙겼다!) 얼린 물과 맥주. 막창 소금구이. 쫄면(중간맛). 군만두. 티라미슈 케잌크. 9월 8일. 외식. 책 팔아서 치킨을 사 먹었다고 한다. + 콜라. 오늘은 책을 팔아서 책을 한 권 사고, 노트를 세 권 샀다. 일기를 쓰려던 일은 실패했다. 9월은 시작부터 지금까지 이름 없는 증상으로 매 순간이 너무 불편하다. 병원 약에 차도가 없다. 그들은 무슨 자신감으로 내 가슴에 청진기도 대지 않고 약을 지어주는지 모르겠다. 2024. 9. 8. 9월 1주차 평일 식단일지. 외식과 군것질만. 이번엔 특수한 상황이 존재함. 9월 2일 군것질 ☠️파파피크 미니 젤리 2봉지: 첨 먹어 보는 간식. 젤리가 독일+코스트코 출신으로 처음 신맛이 강하고 단맛으로 마무리되는 맛이었다. ☠️트릭시는 투명 봉지 막대가 더 맛있는 것 같다. 🔆슈크림은 한 알 먹었음. 감사한 맘으로. 🔆두유 2개는 ok 저녁에는 외식. 냉모밀. ☠️☠️☠️목이 불타서 먹었는데 맛이 없었다………. 월욜 외식이 맛 없어서 이후 집밥 먹기에 도움이 되었다. 9월 3일 🔆두유 ☠견과 에너지바 건강한 것들로 대체한다고 했는데 맛도 없고 속도 좋지 않았다. 9월 4일 ☠️바리스타룰스: 편의점에서 맛있는 유일한 커피지만 메가 커피와 금액 차이가 없다니?! 속았다. ☠️초코파이는 마시멜로 때문에 좋아하지 않는다. 그냥 있는 것을 먹었음. 9월.. 2024. 9. 7.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