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주차 평일 식단일지. 외식 및 간식만. 콩 한쪽도 나눠먹기 💗

9월 9일 월요일
해피 포인트로 커피 마시기

9월 10일 화요일
바리스타룰스
연세두유 1+1
쫀득쫀득 쫀드기: 떡볶이맛과 불닭맛에 차이가 없다. 정체불명 단짠 + 매콤한 맛. ㅎㅎ 밥도, 빵도 먹기 싫던 날 사 먹었다.
🔆김밥! 

9월 11일 수요일
☠️커피 + 바나나 = 코가 굳고 목이 닫히면서 머리가 띵~ 해지는 것 같았다. 
요즘 이름 없는 기관지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증상 전후 관계가 비슷했다.
☠️질척한 쿠키로 성대를 쓸어내린 이후부터 목이 아프고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음. 
'병'이 본격적 시작되었음. 
 

9월 12일 목요일
☠️간식: 초코파이, KOPIKO 2개
☠️저녁: 우동 삼각김밥
= 불쌍한 메뉴인데 맛도 없었다. 

9월 13일
🔆아침: 돈가스
병원 다녀오다가 돈가스를 포장해왔다.
맛은 모름. 오로지 힘을 위해. 
☠️점심 간식: 아이스바. KOPIKO. (선물 받은) 오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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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추석용 김치! 를 주문했다.

★ 꼬맹이들: 추석이라 포인트 상품으로 간식을 추가했다. 라면과자/ 초코가 인기였다. (금)
★ 꼬맹이들: 무지바 (화)

우리 애들은 가만히 있지 않지. 아무것도 그냥 두지 않지. ㅎㅎㅎ




총평:

1) 살이 바로 빠지는 효과! → 저울 보고 다시 먹는 역효과. 😆

2) 기관지와 식습관 문제:  어떻게 먹어야 안 아픈지. 

3) 콩 한쪽도 가족 & 꼬맹이들과 나눠먹는 생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