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4 토요일
🍴트레이더스 핏자
사고 싶은 대로 사라면서 족족 싫다고 하고
이것저것 따지는 데 시간을 너무 많이 써
근데 선택은 늘 똑같아
집안에서 관계가 수월했다면 밖에서도 그랬을까.
0915 일요일
🔆 18겹 밀푀유 식빵 외
나는 고민할 시간에 시도하는 스탈인데.
변화를 즐기는데.
9월에는 일하는 순간을 제외하고
전부 잠을 잤다.
추석 연휴가 시작된 주말에도
이렇게 잠만 잘 줄은 미처 몰랐다.
단순히 감기가 아니라
두꺼비집 퓨즈가 완전히 내려간 느낌이랄까.
눈을 뜨려고 해도
눈이 떠지지 않고
눈을 뜬다 해도
눈을 감고 있는 것과 다르지 않다.
또 다른 의미의 ………..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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