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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식단

9월4주차 식단일지 외식/간식만

by hi_amie 2024. 9. 28.


09.22 일요일
미숫가루
젤라또 레몬/자두: 맛있었음!!!

09.23 월요일 관리 성공!!! 생활 패턴 변경/밥을 먹고 일을 시작해서 중간에 군것질이 없었다. 너무 뿌듯했음. 👍👍👍

09.24 화요일
하리보 미니1봉: 꽉 쥔 주먹 속에 있던 그 천 원........ 그 작품을 선물한 꼬마와 하리보 미니 한 봉을 각자 뜯으며..... 젤린 역시 얼린 게 맛있다는 이야기를 나누었덩가? 🤭🤭🤭
캔커피: 커피가 아니라 단물 이고요. 

09.25 수요일
디카페인 커피/ 초코알: 군것질이 너무 하고 싶을 땐... 각자 한 봉이 아니라 모두와 조금씩 나눠 먹었다. 어제 과자, 오늘 과자/초코알 세 네개씩만 먹었다. 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였으니.... 


09.26 목요일
아이스라떼/치츠빵
목도 속도 나아진 것 같아서 커피를 사마시고 했지만.....
금욜엔 병원 가서 짜증냄. 도대체 언제 낫냐고.   
 
 

 
09.27 금요일
편의점이 에전엔 동향에 빠름/ 종류 다양함/ 가성비가 있었다. 이젠 그렇지 않다.
편의점 커피도 아닌 커피가 3,000원이면, 일반 카페에서 마셔야 한다.!!!


09.27 금요일
이마트 트레이더스. 여기까진 괜찮았어.

이마트 트레이더스. 닭가슴살
포장을 뜯을 때 상한 냄새가 확 났다. 개별 포장이 엉성했는지 육즙이? 전부 밖으로 새어 나왔고, 그 육즙에서 썩은 냄새가 났다.
상담 센터 접속이 불편해서, 밤 11시에 환불하러
다녀왔는데..... 화가 났음. 이런 경우가 처음이 아니라서 더욱 화가 났을 지도 모르겠다.


내가 갖고 싶음


9월 4주차 총평
1. 성공 - 약 1키로(0.8 키로) 감량
평소에 얼마나 풀로 먹었으면
조금만 조심해도 그 여파가 있다닝.
기대도 안 한 결과였지만
결과가 있다는 자체만으로 좋았다.

2. 성공 - 9월 내내 기록했다! 
식단 관리는 늘 작심 일일이었기에
매우 특별했고
몸무게도 줄었고, 식비도 아꼈다.

2. 실패 - 
식단 일지가 아니라 식비 일지에 가깝다. 
집밥 아닌 음식을 먹어도 
소비가 없으면 기록을 하지 않았다. 
룰을 다시 정해야 할 것 같다.


3. 10월에는 학원에서 임대료, 관리비를 제외한
다른 지출을 인증하면서 관리하려고 한다.  


이번에 구멍을 다 잡고 말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