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87 사랑을 원하면서 미움을 선택해 오늘 미사에서자비는 용서라던데. 난 벌써 짜증이 나. 2025. 4. 27. 250426 처음 가보기 생활 수준은 높아졌고, 불황 중에 불황이라 컨셉이 강한 곳에 몰리네.아니면 낯선 문화라서 신선하게 느끼거나.아쉬운 점은 테이블이 없었다. 쉴 자리가 없고먹을 자리가 없으니까놀 수가 없었네.한 바퀴 돌고 바로 나왔다. 조카 장난감 수집하고 있다. 피카츄드론모두 대 성공리모콘으로 조정되는피카츄의 돌진과 유턴도 장난 아냐하늘 나는 드론은 더 장난 아님전부 엄청난 자극! 가족들 사이에서 반응 폭발했다.나 장난감 고르는 눈이 있나 봐.기회 봐서 꼬옥 영상으로 남겨 둬야지.ㅎㅎ #신생아#유아#어린이#장난감추천 2025. 4. 27. 250423 오늘의 환기 네일에 키티 파츠 붙였다. 내 인생에 키티는 다시 없을 줄 알았는데.절친을 초딩으로 두길 잘했어. ㅎㅎ 2025. 4. 24. 20250420 환기. 산들 바람. 격 없는 브이로그 초역부처의 말: 긍정 수언. 만석공원. 울창한 벚꽃.야구빵 셔틀.북수동성당 어린 벚꽃 나무 한 그루. 진통제. 뜨거운 샤워.이른 수업 마감. 여유로운 저녁 식사 시간. 화홍문 라일락. 그 순간들은 내가 결정할 수 없었다.마음에 살짝 불어오는 바람 같았다. 2025. 4. 20. 250415 4월 중순 딱 중순에 오늘은 몸이 아팠다.수업만 간신히 마치고그대로 하루를 끝낼까 하다가애써 다이소에 들러서 홍보물 포장지를 샀는데 집에 와서 보니 포장지 사이즈를 잘못 골랐다…….오늘도 긍정 일기 쓰기는 실패다.우울한 책을 읽어서인생이 우울한 것인가 ??! 2025. 4. 15. 250414 기대 코로나와 독감은 매학기마다 도는구나. 모두가 한 번씩 쓰러지고 다시 일어날 쯔음 여름이 성큼 다가올 것 같다…. 한겨울보다 요즘 날씨가 훨씬 혹독하게 느껴진다. 봄이 와야할 때에 오지 않으니까기대가 없었다면 별일도 아닌 것을남도 힘들고 나도 힘들고. 분명 평온한 하루였는데괜히 더 피곤한 것 같다.몸이 쏙쏙 쑤셔…….긍정 일기 쓰기는 오늘도 실패했다. 2025. 4. 14. 이전 1 2 3 4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