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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62

1월 회복 기념 외출 및 외식 👍🏻 회복 기념 2025. 1. 19.
25년 1월 굿바이 ❤️ 끝과 시작 Good bye ❤️학원 오픈 이래처음으로 수업이 통일되고일정이 정리되었다. 당장 내려 놓을 것들이 생겼지만.노로 바이러스 감염. 장염. 의사가 확신 없는 혼잣말을 하는 것 같았다.밤새 토하고 밥을 먹지 못하고또 다시 토해서 몸도 비웠으니까. 출근 하기 직전에 일어나서퇴근하고 바로 자다 보니까 일상 역시 전부 비웠다, 혹은 지워졌다. 지금은 기분이 좋다. 2025. 1. 18.
25/01/14 1월 통증 그제 밤 지옥에 다녀온 뒤로는 근래에 먹은 음식뿐만 아니라 최근 내가 한 생각과 행동에도 전부 질렸다 🥲욕심을 전부 내려놓고 결국은 나만의 정량과 방식에 충실해야 겠다는 생각… 역시나. 어떻게 살 것인가. 는 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이미 정해져 있다. 2025. 1. 15.
25년 새해 반성 일만 안 하려고 했는데 일만 하고 있네.이러면 안 돼. 2025. 1. 12.
2025 겨울 방학다운 방학은 없다. 27일, 임시 공휴일. 아, 아쉽다. 아니 망했다. 결국. 올해 구정 연휴가 일주일이 되는 구나. 도대체 언제쯤이런 타이밍을 잘 활용하는세련된 사람이 될까.슬프당...........그때 머하지........... 2025. 1. 9.
01/07 일의 감각 조수용일의 감각책 제목 자리에 저자 이름이 적혀 있다.나처럼 그의 이름을 보고 이 책을 잡을 확률이 높다.그의 업적에는 관심 없고 간결하게 핵심만 전하는 글 솜씨를 좋아했는데이번에는 이상하게 네이버와 카카오가 저물어가서이 책이 세상에 나온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요즘 내가 가장 체감하는 추세, 큰 브랜드와 1인 브랜드의 역전.요튼 학원에 랩탑 두고 와서어쩔 수 없이 책 읽었…….할 일 많은데 여유롭게 책 다 읽었…… ☠️☠️☠️ ……………. 2025.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