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79 방학이다!그리고 개학이다! 방학이다! 하루지만! 내일은 정말 놀아야지! 2025. 2. 27. 25. 02.25 새로운 경험과 추억 생애 첫 국밥. 3학년이 즐긴다는 그 메뉴, 나는 처음이었어. 국에 달걀 처음 넣어봤다. 처음 간 놀이터. ‘얘들아,선생님 거북이 놀이터 모른대~~‘어안이 벙벙해서모 이런 경우가 다 있냐는 식으로 날 쳐다봤다. 😆새로운 세계이 동네에 20년 넘게 살았는데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장면이 이렇게 달라지나요 ❤️여러모로 특별한 날이네 😆3월이 아직 멀었다고 생각핶는데3월이라니! 공연이 옵니다. 두둥! 2025. 2. 25. 250215 - 토일월화수목금토 반성 주말 훠궈와 양고기를 제치고 가지 튀김이 기억에 남는다작년까지 가지는 먹지 못하던 음식야채 요리 변주는 매우 흥미로워 평일 독서 한강 작가 글은 늪이 깊기 때문에 어떻게든 외면하고 있었는데한 번 시작하니까 연달아 세 권째….심지어 다음 책은 이미 정해져 있다회복하는 인간이 묶여 있는 으로 원시인순간 포착에도 본질을 속일 수 없나 보다. 머리 손질을 매우 싫어함. 그 다음은 화장을 싫어함…. 사진의 힘은 무서움. 결국 미용실 예약….. 김밥과 주먹밥은 실패단백질 들어가는 샐러드가 맞을 것 같다는 결론 이것도 인증이라고?!? 개구리가 말하는 것 같네.2월 역시 특별한 일이 하나 없었다.몸 컨디션에 기복이 있었고 내 삶에 내가 들락 날락하면서그 중심축을 보기도 하고차고 비는 구석을 여실히 느꼈다가 문득 .. 2025. 2. 22. 250209 - 일월화수목금 일상 반성하기 마음을 바꿀 수 있는 것은신앙뿐이다. 사랑을 멈추지 않는 마음. 신앙의 힘이자 선물이다.ㅡ 북수동 성당 미사에서하나의 성당이 완성되려면 삼사백 년씩 걸렸던 성당 말이야. 거기 하나하나 벽돌을 쌓던 인부들... 그들은 결코 그들의 생애에 성당의 완성을 보지 못했지. 전체적인 성당의 모습이 어떤 것이 될지조차 알지 못하면서 한 장 한 장 벽돌을 구워 쌓아 가는 과정.우리들의 존재는 이 광활한 우주 속에서 하나의 먼지 같은 것이지만 그 먼지 하나하나가 최선의 선의를 품고 존재하는 데에 그 미세한 에너지들의 힘이 있는 것 아닐까. ㅡ 사랑과 사랑을 둘러싼 것들, 한강.고민이 된다면 그건 잘 안 되는 것이고이미 끝난 것이다.답은 영원히 찾을 수 없다. ㅡ 먹는 위로 숲에 사는 모든 생물은 조화로운 나눔의 공동체를.. 2025. 2. 14. 2월 1주차 📍백일해 백신 접종📍미사, 기도📍학원: 미래의 알바생 / 핫초코, 마카롱 선물.📍소울 푸드 : 일의 감각, Nate 2권❤️ 조카 ☠️ 식단: 외식 4회, 닭가슴살 2회, 도시락 2회. 간식은 투머치. ☠️ 기록: 일기 1회(구멍의 이유), 가계부☠️ 하나로 내과(진통제) 2025. 2. 8. 이 다음은 뭐지 올해는 버킷 없이 살고 싶었다.그럼에도 남들과 다르게 살아보겠다고버킷을 열심히 썼는데 그게 다 무슨 소용이었나 싶다.당장 방향이 잡히지 않는다.산다는 건 너무 억울한 잋이야. 2025. 2. 8. 이전 1 2 3 4 5 6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