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애 첫 국밥.
3학년이 즐긴다는 그 메뉴,
나는 처음이었어.
국에 달걀 처음 넣어봤다.
처음 간 놀이터.
‘얘들아,선생님 거북이 놀이터 모른대~~‘
어안이 벙벙해서
모 이런 경우가 다 있냐는 식으로
날 쳐다봤다. 😆
새로운 세계
이 동네에 20년 넘게 살았는데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장면이 이렇게 달라지나요 ❤️

여러모로 특별한 날이네 😆
3월이 아직 멀었다고 생각핶는데
3월이라니! 공연이 옵니다.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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