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1일 1인상74

2025년 청사진 어떤 이는 꽃을 들고 온다. 갤러리 바라캇 / 니키 노주미 연장전 예체능 전공자 혹은 예술가 천 명 중에 아니 만 명 중에 9999명은 겉멋이나 허울만 있을 뿐더러보통 사람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쩌다, 한 명은세속과 보통의 범주에서 벗어나 있다.그런 예술가의 작품은 내 삶에 거울이 되어준다. 오늘 내가 본 내 모습은 ’내 몸 하나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내 밥 그릇 생각이나 하면서 안달복달 살고 있구나……..’나를 넘어 세상을 봐야 한다는 것이내가 받은 새해 청사진이었다. 2025. 1. 26.
0123 진짜란 ❤️ 꺄. 그들이 온다. 드디어 온다. ❤️❤️❤️나도 이제 행복할 수 있다. 😆 2025. 1. 24.
25/01/14 1월 통증 그제 밤 지옥에 다녀온 뒤로는 근래에 먹은 음식뿐만 아니라 최근 내가 한 생각과 행동에도 전부 질렸다 🥲욕심을 전부 내려놓고 결국은 나만의 정량과 방식에 충실해야 겠다는 생각… 역시나. 어떻게 살 것인가. 는 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이미 정해져 있다. 2025. 1. 15.
2025 겨울 방학다운 방학은 없다. 27일, 임시 공휴일. 아, 아쉽다. 아니 망했다. 결국. 올해 구정 연휴가 일주일이 되는 구나. 도대체 언제쯤이런 타이밍을 잘 활용하는세련된 사람이 될까.슬프당...........그때 머하지........... 2025. 1. 9.
24/01/06 오늘 같이 평범한 날. 매일 똑같은 날. 피곤한 날. “아침에 무엇을 먹을지 어떤 옷을 입고 무슨 신발을 신을지 또 어느 카페에서 커피를 살지까지, 우리의 삶은 크고 작은 의사결정의 연속입니다. 이 의사결정들이 쌓이고 쌓여 우리의 일상이 됩니다. 그 일상이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고 우리의 정체성을 만듭니다. “평범한 날, 매일 똑같은 날, 그 순간이 가진 힘에 대해. 그 순간을 잘 써야 하는 묘미에 대해. 2025. 1. 6.
01.05 바다 오늘은 일을 하러 갔다가 바다를 배운 날.사랑을 말한 날. 2025.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