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전공자 혹은 예술가 천 명 중에 아니 만 명 중에
9999명은 겉멋이나 허울만 있을 뿐더러
보통 사람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쩌다, 한 명은
세속과 보통의 범주에서 벗어나 있다.
그런 예술가의 작품은 내 삶에 거울이 되어준다.
오늘 본 내 모습은
’몸 하나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내 밥 그릇 생각이나 하면서 안달복달 살고 있구나……..’
나를 넘어 세상을 봐야 한다는 것이
내가 받은 새해 청사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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