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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일 1인상49

24년 10.24 나 혼자 불금 치킨 팝콘 피시 스낵 쫄병 스낵 쫀득이…. 일주일 내내 지속된 작응 앙마들의 유혹 ㅋㅋㅋㅋㅋㅋㅋ나 혼자 불금 모드 2024. 10. 24.
📍나의 첫 사진전 (종료 3일 전) 안녕, 나의 하늘. 2024년 낯설여관 일상사진전 안녕, 우리의 여름 ​ '우리의 일상도 예술이 될 수 있을까? 2024년 7월 평범한 일상을 낯설게 바라보고 싶었던 여섯 명의 투숙객과 함께 일상사진 아카이빙 프로젝트 이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멤버들은 무더운 여름을 지나는 동안 많은 사진을 찍고 다양하게 보정하면서 한 번 뿐인 이 여름을 조금 더 특별하게 기록하고 기억하기 위해 도전했어요. 뜨거운 열기가 식은 뒤에야 비로소 시작되는, 어쩌면 우리 모두의 여름 이야기, 여섯 색깔의 여름이 담긴 사진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장소/ 수원, 낯설여관 203호 기간/ 2024년 10월 5일(토) 부터 10월 26일(토)까지 작가/ 고윤하, 심시원, 안지영, 오은주, 최아름, 홍진선 그리고 낯설여관 후원/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2024. 10. 23.
10월 21일 또 한 주 시작~ 따듯한 한 끼, 아이들, 그리고 ㅡ 모순에서 어떻게든 살아남기 2024. 10. 21.
10월의 힐링 그리고 내 보물들 10월 14(월) - 18일(금) 의도치 않은 충전 구간 🔒 내 보물들🪞 가야할 곳에 가지 못했고 해야할 일을 하나도 하지 못했다. 하지만 내가 보낸 자리, 내 몸이 나를 묶어둔 자리에서 나는 평온했다. 2024. 10. 19.
0910 금요일이면 좋겠네 이번 주는 벌써 지쳤다…….. “개인의 구원은 쉽게 오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구원의 여부보다 무엇을 하며 구원을 기다릴 것인가.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사과나무를 심는 스피노자처럼…….“ 2024. 9. 11.
0905 절친이 준 부적❤️ 꼬마 절친이 하원 전에 그림을 한 장 그리고 간다더니, 내게 뭘 그려주냐고 물어보았다. 그래서 내가 그 그림으로 엄청 행복해지는 그림이라고 했더니 절친 반응이 시원치 않았다. 그래서 내가 좋은 친구가 생기는 그림이라고 수정했더니 절친이 또 탐탁치 않아 하면서 혼자 곰곰히 생각하더니 ㅋㅋㅋㅋㅋㅋ 돈이 따라다니는 부적을 써주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직장 동료이자 이런 절친 또 없습니다. ❤️❤️❤️ 나는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또 무엇을 바라는지 모르겠네. 2024.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