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코로나 이후 시간이 빠르게 흐른 느낌. 삼사년이 삭제된 느낌. 분주했지만 방황한 듯한 시간.
그래서 24년은 아주 열심히 살았다는 말."
"지금까지 겨울을 몇 번 경험했더라.
겨울이란 시간은 생각 보다 짧은데,
그 겨울을, 각각의 계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 말.
내년에 다시 돌아오는 봄, 여름, 가을 ,겨울 : 매일을 뜻 깊고, 충실하게. 서로 추억도 쌓자. 는 말."
"돈은 못 벌어도 건강하면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
건강해라.
건강하자.
나의 가장 깊은 곳으로 들어와서
가장 필요한 말을 해주고 가다니.
마음과 상황을 꿰뚫는 말만 해.
너무 큰 공감과 위로가 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국카스텐, ❤️❤️❤️❤️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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