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삽화'만 본다.
삽화 정도는 프로도 아마추어도 아닌 수준인 것 같다.
그게 바로 내가 원하는 내 사진의 퀄인지도!
천천히 도전해 봐야지.
특히, 오늘은 겨울에 찍힌 삽화를 모아 보면서 내 겨울 사진과 비교할 생각을 해보았다.
일찍 등원한 꼬마 절친이 스크류바를 먹으면서 수다를 떠는데
그 스크류바의 핑크색은 겨울에 더욱 영롱하게 빛나고
코 앞에서 향긋한 냄새가 퍼지니. 한 입 빼앗아 먹고 싶은 생각이 크게 들었다. ㅋㅋ
그래서 다른 꼬마 절친과 하나 사 먹으러 마트에 급하게 뛰어갔는데
그런 소문은 왜케 빨리 퍼지는 것인지
첫 수업 멤버들과 다 같이 아이스크림을 사 먹고 수업을 시작하였다....
(용돈은 썼지만 매우 재밌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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