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1월 중순...............
마음이 조금 아팠고요.
오늘은 유독 몸이 아팠습니다.
그래도 행복한 일이 세 가지나 되었어요.
학원 일.
아이들과 노는 일.
그리고 북클럽 교재 연구하는 일.
(얼떨 결에 하나 더 찾게 되었다니 🥹)
이번 겨울 로망은 미국식 촌스런 머그를 사는 것. 핫초코를 진하게 타서 그 위에 마쉬멜로를 둥둥 띄워 마시는 것. 근데 머그가 전부 made in china라서 뜨거운 물 붓기가 무섭습니다. 이 로망은 글로만 쓰고 끝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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