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낯설여관 일상사진전
안녕, 우리의 여름
'우리의 일상도 예술이 될 수 있을까?
2024년 7월 평범한 일상을 낯설게 바라보고 싶었던 여섯 명의 투숙객과 함께 일상사진 아카이빙 프로젝트 <안녕, 우리의 여름>이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멤버들은 무더운 여름을 지나는 동안 많은 사진을 찍고 다양하게 보정하면서 한 번 뿐인 이 여름을 조금 더 특별하게 기록하고 기억하기 위해 도전했어요. 뜨거운 열기가 식은 뒤에야 비로소 시작되는, 어쩌면 우리 모두의 여름 이야기, 여섯 색깔의 여름이 담긴 <안녕, 우리의 여름> 사진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장소/ 수원, 낯설여관 203호
기간/ 2024년 10월 5일(토) 부터 10월 26일(토)까지
작가/ 고윤하, 심시원, 안지영, 오은주, 최아름, 홍진선 그리고 낯설여관
후원/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수원시, 수원문화재단
지원서에 하늘이 쨍한 사진을 찍겠다고 썼는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나만의 하늘을 찾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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