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 의존명사
자기 나름대로의 생각이나 기준.
- 주로 [인칭 대명사 + 딴은, 딴에는, 딴으로는] 꼴로 쓰인다.
- 혼자 쓰이지 못하고 반드시 그 앞에 꾸밈말이 있어야 한다.
- 앞말과 띄어 쓴다.
딴은, 딴에는, 딴으로는
예시문:
내 딴은 최선을 다했다
제 딴에는 잘하는 일이라고 여기고 한 일이다
그 사람은 자기 딴으로는 무슨 큰 공이라도 세운 것으로 생각한다
딴과 깐의 차이
[깐] 명사
1. 딴의 방언 O
2. 방언 X, 일의 형편 따위를 속으로 헤어라 보는 생각이나 가늠
저희들 깐에도 보통 때와는 그 기색이 다른 것을 살피고는 기침 하나 아니 하고 영신을 쳐다본다. 심훈, 상록수
그래 미안한 깐에 한마디의 사과를 안 할 수가 없다. 이기영, 신개지
출처: 우리말샘
'Korean > 한글 맞춤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맞춤법] 찧다/ 찧었다. (0) | 2024.10.21 |
---|---|
[맞춤법] 정리 정돈 띄어쓰기 (0) | 2024.08.04 |
[맞춤법] 틈틈이? 틈틈히? / 이? 히? 쓰임 알아보기. (0) | 2024.08.04 |
[맞춤법] ~대로 띄어쓰기: 들은 대로 대 들은대로, 그 나름대로 대 나름 대로 (0) | 2022.12.22 |
[맞춤법] ~만큼/ㄴ만큼/ㄹ만큼/만치 띄어쓰기 4단계 (0) | 2022.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