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수밖에' 띄어쓰기. 그럴 수밖에 대 그럴 수 밖에.

[조사] 밖에 - 앞말과 붙여 쓴다.

'그것 말고는'
'그것 이외에는'
'기꺼이 받아들이는'
'피할 수 없는'
( = only 뉘앙스)

그곳이 너무 좋아서 또 갈 수밖에 없었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공부할 수밖에 없었다.
엄마가 하라는 대로 할 수밖에 없었다.
직접 나서는 수밖에 없다.



※ 그럴 수밖에. 띄어쓰기.

그럴 수밖에	O
그럴 수 밖에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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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밖 - 앞말과 띄어 쓴다.
일정한 한도나 범위에 들지 않는 나머지 다른 부분이나 일

그녀는 기대 밖의 높은 점수를 얻었다.
합격자는 너 밖에도 여러 명이 있다.

[명사] 밖 - 앞말과 띄어 쓴다.
무엇에 의하여 둘러싸이지 않은 공간, 또는 그쪽

밖에 나가서 놀아라.
밖은 추우니 나오지 말고 집 안에만 계십시오.



<요약>
'~ 수밖에?'
붙여 쓴다.

밖에?
Only 뉘앙스는 조사로 붙여 쓰고
밖에?
Outside 뉘앙스는 명사로 띄어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