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신나게 놀고 싶었는데
지독한 감기 옮은 걸 시작으로
한 달 내내 비실대다 못해
제 정신으로 돌아왔을 땐
말일이 멀지 않았다니요.......
내일부터 듣는 몇 차례 요리 클래스와
주말에 가는 강원도 여행을 코 앞에 두고
몸을 일으켰으면
운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다행인 건지, 불행인 건지. 원... 😩
사람마다 타고나는 생산성의 정도는
확실히 불문률이지 않나.? 노는 것도 그런가 봐.
놀고 싶다고 놀수 있는 게 아닌가 보다.
내가 할당받은 량만큼만 놀 수 있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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