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집 앞 풍경이 그대로네

by hi_amie 2023. 9. 18.


오랜만에 나왔는데
풍경이 어쩜 예전 그대로야
지겹댜.

어떤 일은 남보다 잘해
노력 안 해도 잘 풀려
운도 따라줘

근데 또 어떤 일은 어쩔 도리가 없어
방법도 모르는데 운도 없고......

살면서 배고픈 적 없음.
그 대신 슬픔.
지금 일은 별난 일도 아니야.
그냥 나답게 존재하고 있는 중인지도.
댜만 앞으로도 계속 이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