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마지막 날 😺
시작하기 전엔 가슴이 두근 거리고
여러모로 힘들었지만...
딱 좋았어.
다음엔 혼자 쉽게 할 수 있겠다.
거의 모든 일에 욕심 없고
거의 모든 일에 게으르지만
내가 꽂힌 일엔,
반드시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일엔
끝까지 밀어붙이는
그 몰입감이 너무 좋다.
그나저나 우리 브랜드가 아니라
오뚜기로부터 상 받아야 함.
애들이 진라면 메들리 부르고 난리...
어느 순간부터 라면 회사에서
출장 나간 느낌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테고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