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1일 1인상
2024/12/04 길은 없어
hi_amie
2024. 12. 4. 23:06


오늘은 여러모로 아쉬웠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했다.
잘할 수 있는 일.
내가 못하는 일을 하고 싶은데
내게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싶은데.
역시나 결핍은
괜히 결핍으로 남는 것이 아닌가보다.